[구미인터넷뉴스]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진행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을 "밀실, 야합 공천"으로 규정하고 구미역에서 1인 시위와 4월 30일부터 연일 규탄 집회를 이어갔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4월 30일 오후 5시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 사무실 앞에서 5월 1일에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사무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정권을 교체한 정당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밀실, 야합 경선 컷오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이 사태의 진상을 명백하게 알리고 제대로된 공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양호 예비후보는 "반복되는 선거에서의 밀실, 야합 공천을 통해 구미시민의 고통만 늘어간다"면서 "더이상 구미에서 구태정치가 싹을 틔울 수 없게 구미 정치의 선진화를 이뤄내는데 시민들이 함께 해줄 것"을 호소했다.
나아가 이양호 예비후보는 1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 앞에서 "불공정한 야합으로 1등 후보를 궁지로 몰았다"면서 "부패정치 청산을 위해 시민후보로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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