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토) 오후 5시 구미역 앞에서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송영길 대표는 청주 지원 유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가장 덕 본 사람이며 선배 다섯 기수를 넘어 가장 불공정하게 벼락 출세한 사람이다"고 지적하고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와 경기도를 완전히 살려냈다. 9.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2배 이상의 경제성장 효과를 만들었다"면서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선대위원장도 이재명 후보의 구미발전 6대 공약을 주요 내용으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 28일(월) 오후 5시 구미역 앞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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