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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합창단과 함께하는 제8회 도민 환경음악회 개최

구미인 2021. 12. 2. 08:15

[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1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회 도민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제8회 도민 환경음악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민에게 위로와 힐링, 일상회복을 위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환경노래에 담아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환경음악회는 에코그린합창단을 비롯 국악밴드 가람예술단, 무용단 예락, 남성중창단 더이음솔리스트, 그리고 초록별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지구의 사랑, 힘내라 맑은 물 등 환경음악 공연을 비롯 총 15곡의 환경음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으로 구성해 2013년 창단됐으며, 환경음악을 통해 해외 환경문화 교류공연,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행사 초청공연 및 경북 도내 시·군 순회 공연 활동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 환경의식 함양의 전도사로 활동을 하는 순수 재능기부 합창단이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도민에게 출구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환경노래를 통해 전달 할 예정이다."면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전 의식도 함께 함양해 가시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을 남겼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