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11월 18일 오후 5시, 수능 시험 종료에 따라 원호리에서 청소년지도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은 원호리 일대 PC방,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불법 여부를 점검하고 담배·주류 판매행위를 확인하는 한편 홍보물 배부를 통해 청소년 보호와 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지대근 고아읍장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일탈의 우려가 있는 청소년 보호에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환경조성에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아읍 청소년지도위원은 김화연 위원장을 비롯해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지도활동 캠페인을 비롯하여 매월 하천정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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