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1, 2, 3학년 학생 155명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1학년 학생 중 생일이 지난 학생 29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사곡고등학교 노순광 교장은 "연말까지 2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5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세우고(立志), 힘써 배우며(勉學),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奉仕)'라는 교훈처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 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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