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구미의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지난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1, 2, 3학년 학생 198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사곡고는 5년 동안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교내 헌혈 문화가 정착되었으며, 특히 1학년 학생 중 생일이 지난 학생 30명이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노순광 교장은 "연말까지 3회의 헌혈이 더 예정되어 있고 총 5회 헌혈을 계획 중에 있다. 학생들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뜻을 세우고(立志), 힘써 배우며(勉學),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奉仕)'라는 교훈처럼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려와 봉사정신을 싹틔워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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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등학교 # 코로나19위기 # 사랑의헌혈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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