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무을면(면장 엄성렬)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명이 5월 11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취약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김한진 새마을지도자무을면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새마을 남녀 회원들 중에서 본 사업 수행을 위한 최소 필요 인원만을 모집하여 봉사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대상 가구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쏟았으며, 어려운 형편에 놓인 대상 가구의 생활을 위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지원했다.
엄성렬 무을면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열의에 감탄했다"며, "시기를 가리지 않고 한결같이 이웃 사랑 실천에 힘쓰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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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무을면 # 새마을남녀지도자 #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사업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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