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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

구미인 2020. 9. 28. 18:08

[구미인터넷뉴스]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24일, 구미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마스크 착용 필수입니다" 마스크 올바른 착용 수칙의 포스터 부착,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중에 특히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28일부터 2주간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구미역·터미널, 공원 등 취약지 주2회 이상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공동주택 등에 생활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물품을 배부하여 추석명절 전·후 일제 종합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대처하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 중 비상방역대책반,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의심 증상 발현 시 보건소(480-4000) 또는 1339로 상담을 하면 된다.

 

특히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감염예방수칙(이동자제,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실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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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 추석연휴대비 # 코로나19 # 특별방역 #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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