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은 동 청년회와 체육회에서 쌀·TV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과 6.25참전유공자에 감사의 마음 전했다고 밝혔다.
상모사곡동에서는 지난 1일 상모사곡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의 쌀 95포와 3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 1대를 기부받았다. 기부된 쌀은 취약계층에, TV는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상모사곡동체육회(회장 김정우) 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정우 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강영도 동장은 "지난 6월 25일 발대식 이후 청년회의 첫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또 "상모사곡동체육회의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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