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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 및 하람봉사단 상품권 및 연탄 전달!

구미인 2024. 11. 27. 09:17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원평동에서는 민관협력으로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과  하람봉사단에서 어려운 이웃 세 가구에 상품권 및 연탄 전달을 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통한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 실시

 

저장장애가구 환경개선은 해당 가구는 화재 위험이 높아 원평지구대의 의뢰로 환경개선이 추진됐으며, 지난 24일 구미시장애인복지관, 목조주택봉사단, 원평지구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원평동 주민센터는 자원순환과와 협력해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생활개선과 청결 상태를 위한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람봉사단, 어려운 이웃 세 가구에 상품권 및 연탄 전달

 

이날 하람봉사단 회원 15명은 연탄 600장을 직접 나르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종덕 단장은 "연탄 나눔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경문 원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으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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