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에 위기가구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25가구를 찾아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주민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물품(파프, 물티슈 등) 500여 개를 배부하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속한 연락을 요청했다.
박주영 산동읍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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