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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 6월 30일 견본주택 공개!

구미인 2022. 6. 30. 10:31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투시도

[구미인터넷뉴스]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가 6월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90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76㎡ 123세대 ▲84㎡A 343세대 ▲84㎡B 253세대 ▲84㎡B1 27세대▲109㎡ 161세대 등 공동주택 907세대 규모로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291세대를 더하면 모두 1,200세대 가까운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 746세대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 161세대로 구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구미시 인동 일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의 발달로 기존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는 물론, 주거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뛰어난 교통망은 인동지역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 인동지역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최근 확정해 미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의 인동초, 인의초, 인동고를 비롯, 구미전자정보고가 위치하며, 구평동, 진평동 일대의 다양한 학원가는 지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를 만족시킨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주)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실수요도 풍부하지만 인근 규제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의 대체 투자처로도 각광받는 곳"이라며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와 더불어 통합신공항 수혜지역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구미지역 공급소식은 투자자들의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53-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22-277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