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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 취약계층에 삼계탕 120인분 후원!

구미인 2022. 4. 13. 07:48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4월 11일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삼계탕 120인분을 기탁했다.

 

매년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포장된 삼계탕을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명이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방문,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몸소 실천해온 조중래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중래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구미7호 회원이면서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장을 역임했다. 매년 어버이날 어르신 식사 대접과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삼계 후원 등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