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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희망2022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구미인 2022. 1. 6. 08:59

[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조기에 달성했다.

 

성금은 태동건설 이동철 대표의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회장 함복희) 100만원, 보성황실2차 입주자 대표회의 100만원, 한신휴플러스 입주민 일동 200만원, 영상문화사(대표 석영복) 200만원, 현대자동차금오판매대리점 100만원, 우방신세계1단지 입주민 일동 100만원, 대구왕뽈찜 100만원, 보성황실1차 입주자 대표회의 100만원, 기아자동차금오산대리점 100만원, 이편한세상금오파크 입주자 대표회의 210만원, 체육회(회장 박영규) 220만원,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모두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소액기부자들의 참여도 많아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많은 힘을 보탰다.

 

김성학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온정이 보태질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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